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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x이효리, 이 조합 옳지만…예능인가 다큐인가 [MD픽]

시간2019-08-25 07:0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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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유재석과 이효리, '일로 만난 사이'를 간신히 살렸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1회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제주도 녹차밭으로 찾아 노동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 흘려 일하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로,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CJ ENM으로 이적한 뒤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단순 토크쇼 혹은 캐릭터 플레이를 활용한 버라이어티가 아니다. 오래 전부터 '국민 MC'라는 브랜드를 확립한 유재석을 단독으로 내세우면서 게스트를 투입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꾀하는 도전적인 예능이다. 노동의 가치를 강조하는 주제를 담는 동시에 게스트와 유재석 간의 케미로 재미를 함께 잡겠다는 각오다.

시청자들의 구미를 보다 더 쉽게 당기게끔 하기 위해 첫 회 게스트부터 막강하다. '국민 남매'로 불리는 이효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재석과 이효리는 KBS 2TV '해피투게더',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갔고, 여러 차례 서로의 출연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바.

현실을 방불케 하는 티격태격 남매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두 사람에 이상순까지 가세해 변주를 꾀했다. 생소한 듯, 익숙한 라인업이다. 자연스레 세 사람이 발휘할 시너지에 지대한 관심이 쏠렸고, 예상대로 거리낌 없는 토크로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세 사람은 7년 동안 방치됐던 녹차밭을 살려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고, 세 시간에 걸쳐 잡초 제거를 완료했다. 의외의 고강도 노동에 이들은 금방 지쳐했지만 종잡을 수 없는 대화들로 서로를 디스하기도, 동시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견뎌냈다. 특히 이효리와 유재석은 과거를 회상하며 신랄한 이야기를 나눠 폭소케 했다. 이상순 역시 이효리에 뒤지지 않는 독설로 아내 없이 홀로 온 유재석을 서럽게 하는 색다른 장면을 만들어냈다.

다만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유재석이라는 빅스타 화제성에 기댄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효리, 유재석의 뛰어난 핑퐁 입담으로 소소한 웃음을 터뜨리는 데 성공적이었으나 노동 과정이 집중적으로 조명된 탓에 예능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웠다. 침묵이 찾아올 때마다 과감한 이효리가 진솔 토크로 이를 중화시켰으나 이후 게스트들이 이효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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