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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소감을 전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애너하임에서 열린 D23 디즈니 엑스포에 참석해 “미친 한 주였다. 나는 가슴 속 깊이 여러분을 사랑한다. 3000만큼 사랑해”라고 했다.
톰 홀랜드는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줬던 마블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파이더맨’ 프로젝트를 놓고, 디즈니는 지분의 50%를 요구했고 소니는 5%만 가져가라고 맞서며 협상이 결렬됐다.
‘스파이더맨’은 이제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됐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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