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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민영이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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