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양네트웍스 '블루독베이비'은 블루독 20주년을 맞이해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동화 일러스트 김승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작가의 대표작 '두 번째 날개양품점'은 강아지를 위한 옷 가게, 날개양품점에 대한 어릴 적 추억과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담긴 내용이다.
이번 김승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네 명의 강아지 친구들을 의인화하여 추석을 앞둔 농장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상품에 담았다. 수줍음이 많은 김밤, 장난꾸러기 김감, 듬직한 친구 김땅콩, 흰색 셔츠를 입고 있는 멋쟁이 김사과 친구들과 함께했다.
네 명의 강아지 친구들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웨터부터 에코백까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제안됐다. 의류는 블루와 옐로우 컬러의 스웨터 2종, 티셔츠 3종으로 베이비를 위한 바디수트 2종을 출시했다.
특히 인기몰이 중인 강아지 인형인 '김밤' '김감' 2종은 항균솜을 사용하여 애착인형으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고, 같은 그래픽의 에코백이 2종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아이템들은 곧 앞두고 있는 추석 선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포함 10만원 구매 시 MOM & BABY 양말 기프트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있다. 상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SY 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루독베이비는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알로봇, 블루독 밍크뮤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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