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NC 다이노스행의 꿈을 이룬 김태경이다.
김태경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석해 1차 지명으로 NC 유니폼을 입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태경은 188cm, 93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완투수로 NC는 “깔끔한 투구 동작으로 높은 타점에서 공을 던지는 정통파 형이다”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10경기서 42이닝을 던져 3승 2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고. 올해 14경기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0.75의 호투를 펼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황금사자기에서 2경기 선발 등판, 12이닝 무실점으로 감투상을 받았다.
김태경은 “될지 안 될지 몰라 부모님과 집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침 연락이 와서 다 같이 끌어안고 울었다”며 최근 진행된 시구 행사에 대해선 “준비를 많이 했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생각보다 못 한 것 같다. 그래도 내년부터 창원NC파크서 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설??蔑굡箚 전했다.
롤모델과 닮고 싶은 타자로는 “장현식, 배재환 두 선수 모두 공격적으로 투구해 닮고 싶다.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는 강백호다. 고교 시절 치는 걸 봤는데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김태경.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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