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헨리가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캐서린 프레스콧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주연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이 촬영 첫날부터 나를 너무 많이 챙겨줬다. 편하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배우이라서 캐서린이 없었다면 잘 끝내지 못했을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한 2018년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