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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오정연이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1회에는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부모님은 제주도에 계신다. 제주도가 고향은 아닌데 귀촌을 하셨다. 5~6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꽂히면 그걸 무조건 해야하는 성격이라서, 요리도 KBS 다닐 때 '6시 내 고향' 진행을 꽤 오래 진행했다. 우리나라에 좋은 식재료가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푸드 큐레이터 1기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푸드 큐레이터는 음식문화 해설사로, 그는 "레시피도 노트로 만들었다"라며 자신의 노트를 직접 가지고 나왔다. 미역국, 돼지고기 감자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 직접 적은 레시피들이 담겨있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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