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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 대표가 29일 오전 9시 52분께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해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돼,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또한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 받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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