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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솔로 아티스트 케이티와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앰비셔스 앰비션 등이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액시즈가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액시즈는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대규모 오피스 공간 제공 서비스 ‘CLIQUE(클리크)’ 포스터를 공개하며 론칭 소식을 공개했다.
‘CLIQUE’는 액시즈의 인프라 비즈니스 브랜드 ‘D AXIS’ 중 ‘DIVISION(디비젼)’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로, 총 100인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최고의 시설을 함께 공유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최초이며, 영상·사진·그래픽·모션·패션 등 각 분야 디자이너들이 한 곳에 모여 파생되는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 액시즈 내부 인프라를 활용한 크리에이터간의 네트워크 및 소통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와 다각적인 영향력도 강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4월 이후에는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 액시즈(AXI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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