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다양한 구종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키움이 29일 고척 롯데전서 4-0으로 완승했다. 에릭 요키시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챙겼다. 최근 두 경기서 15이닝 무실점으로 완연한 상승세. 타선에선 서건창이 3안타, 김하성이 2안타 1타점, 김혜성이 2안타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장정석 감독은 "선발 요키시가 다양한 구종을 섞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포수 박동원의 투수리드도 좋았다. 타자들이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집중력을 발휘했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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