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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큐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가방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는 휴양지에서 흰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매끈하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큐리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티아라 멤버들과 만났다.
[사진 = 큐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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