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감독 선임에 실패한 것일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이후 첫 32경기에서 최악의 승률을 기록했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퍼거슨 은퇴 후 부임한 맨유 감독 중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경질된 주제 무리뉴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아 32경기를 이끌었다.
감독 대행 체제에선 놀라운 성적을 자랑했지만, 이후에는 줄곧 하향세다.
더선은 “퍼거슨 은퇴 후 첫 32경기 성적만 비교하면 솔샤르가 경질 당한 무리뉴나 데이비드 모예스보다 못하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팬들에게 욕을 먹었던 루이스 판할과 같은 승률이다.
솔샤르 감독은 32경기에서 53.1%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무리뉴(65.6%)보다 훨씬 낮다. 모예스(56.3%)보다도 낮은 승률이다. 판 할(53.1%)와 같다.
더 선은 “솔샤르는 부임 후 첫 10경기에서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후에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맨유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하며 출발했지만 울버햄튼과 비기고, 크리스탈 팰리스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사진 = 영국 더 선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