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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송지효의 어깨 불주사 자국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녹화 당일이었던 8월 20일 하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어 송지효는 뒤늦게 합류하며 하하의 생일 노래를 불렀다.
이어 이광수는 송지효의 어깨 노출 의상에 예쁘다는 말 대신 "나 이 불주사 자국 진짜 오랜만에 봐"라며 송지효 어깨의 불주사 자국을 지적했다.
유재석은 "불주사 자국으로 몇 년 도쯤에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81년생들은 이렇다"라며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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