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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휘트니휴스턴'의 정체가 가수 진미령으로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웬 다이아~같은 목소리 휘트니휴스턴'과 '항아리에서 가왕석으로! 우렁각시'가 2라운드의 첫 번째 대결 주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트니휴스턴'은 명곡 '슬픈 인연'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뒤이어 등장한 '우렁각시'는 박정현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선곡,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그 결과 '우렁각시'가 63표로 승리,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36표를 받은 '휘트니휴스턴'은 가면을 벗었고, '미운 사랑'을 부른 '원조 하이틴 스타' 진미령으로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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