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ITZY에 대한 큰 사랑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김희철은 친한 사이인 이진호와 함께 집에서 ITZY(있지) 컴백 무대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이거 쇼케이스에서 줬어"라며 응원 도구들을 가져왔다. 이진호는 "이 친구가 류진?"이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아니, 유나. 채령이 언니는 아이즈원 채연이야. 동생은 있지에 있어. 부모님께서 얼마나 행복해하시겠어. 리아는 캐나다에 살다 왔어. 예지는 리더"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서장훈은 "진짜 이 분야(아이돌)에서는 최고 권위자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형 SM인데 회사 후배들이 질투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아무 상관없다. 다 잘되면 좋지. 내가 쇼케이스 MC 봐줬다"라고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