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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와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언급됐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7년째 공개연애 중인 배우 황보라와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황보라가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차현우가 배우에서 영화 제작자로 방향을 틀었다. 제작이 돈을 벌기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차현우는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일단 돈을 벌면 결혼을 하고, 돈을 못 번다면 계속 연애만 하겠다'고 황보라에게 이야기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 차현우 커플은 지난 2013년 교회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현우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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