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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W 프로젝트 4'가 신곡 '1분 1초' 발매와 함께 일본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외에도 베트남, 태국,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나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W 프로젝트'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이들의 신곡 '1분 1초'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곡의 전반을 지배하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에 상반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약 2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울림의 네 번째 'W 프로젝트' 멤버는 '프로듀스 X 101'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5명과 비공개 연습생 이성준으로 구성됐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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