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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준용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결혼해도 될까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손에 예물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기쁜 일을 준비 중이셨다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후반부 황금기를 맞이하시길" 등 댓글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올인', '여왕의 조건', '아내의 유혹', '솔로몬의 위증',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2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최준용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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