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유원상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NC 다이노스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우완투수 유원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41경기에 나섰던 유원상은 올시즌 14경기 등판에 그쳤다. 이날 전까지 14경기에 나서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유원상은 한 달여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대신 우완투수 정수민이 말소됐다. 전날 구창모를 대신해 선발 등판했던 정수민은 2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3실점에 만족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 유원상.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