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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를 떠나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SNS에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스튜디오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원년 멤버로 지난 12년간 MC 자리를 지켰으며, 이날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앞서 윤종신은 '월간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해외로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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