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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선 있지 'ICY', JBJ95 '불꽃처럼', 레드벨벳 '음파음파 (Umpah Umpah)', 엑스원 'FLASH(플래쉬)', 더보이즈 'D.D.D'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공으로는 엑스원이 호명됐다. 이로써 엑스원은 'FLASH'로 전날 SBS MTV '더 쇼'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엑스원은 1위 호명 후 "원잇 정말 감사드린다" "11명의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엑스원의 데뷔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X1, 더보이즈, ONEWE, 노라조, 김용국, EVERGLOW, 장대현, 로켓펀치, VERIVERY, 타겟, 아이즈, TRCNG, 파나틱스, 현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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