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붐과 함께 바다 위를 방문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진도군을 방문한 붐과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과 송가인은 바다 위로 출격했다. 사연자는 "가장이 되다 보니 아버지가 지난날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죄송스럽다. 이번 계기로 송가인 씨랑 붐 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에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아버지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송가인은 노래를 부르던 중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사랑한다"고 전하며 사연자 아버지와 포옹을 나눴다.
송가인은 전복도 직접 따봤다. 송가인은 사연자 아버지에게 전복도 한가득 얻어먹었다.
[사진 =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