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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 측이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이 열애현장 포착'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으로 한 남성과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고 팔짱을 끼고 있는 주이와 남성의 모습에 열애설로 확대됐다. 사진 속 여성이 주이가 맞는지에 대한 설전도 오갔던 상황.
이와 관련해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했다. 사실무근이다. 사진 속 남성은 주이와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지인이다. 주이가 음향기기를 사러가는 길에 함께 동행했을 뿐"이라며 선을 그어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22일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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