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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했다.
김나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피해가 속출한단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부디 더 이상의 피해가 많지 않길 바라며 주변의 모든 분들 다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중요한 업무 아니면 외출 삼가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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