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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효성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HS에 이사를 마친 새 집을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코랄빛 립과 치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플로랄 원피스를 입은 전효성이 등장, 현관부터 집을 소개한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직접 촬영한 집들이 영상에서는 이사를 하게 된 계기와 전효성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 있는 각 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며 전효성은 “제가 하얀색을 좋아해서 이렇게 꾸며봤다”며 인테리어 배경을 밝혔다.
전효성이 키우는 고양이 블링과 달링 또한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 카메오로 출연, 고양이에 푹 빠진 집사 전효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방에는 지난 발리 힐링 여행 때 촬영한 화보가 한쪽 벽면에 걸려있으며 자기애가 강해 사진을 걸어두고 영감도 얻곤 한다며 싱그러운 잇몸 미소를 자랑했다.
아울러 책상에는 화이트 톤의 메쉬 다용도 파티션과 미니 전구를 이용해 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동안 바쁜 스케줄 틈틈이 공부를 병행하며 합격한 다수의 자격증이 함께 장식돼 있다.
이외에도 드레스룸, 고양이를 위해 꾸며놓은 베란다, 욕실 등 전효성의 취향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을 ‘랜선 집들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전효성 유튜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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