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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내리' ③]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눈물? 가슴 찡한 반전+감동

시간2019-09-09 07:10:0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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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웃으러 갔다가 눈물 콧물 다 빼고 나온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배급 NEW) 이야기다. 이계벽 감독은 웃음 뒤 반전 이야기를 심어두는 방법을 지난 3년 전 영화 '럭키'에서도 사용한 바 있는데, 이번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는 조금 더 사회적인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놓는다.

다수의 일반 시사회와 언론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 차승원이 맡은 철수 캐릭터에는 '반전'의 장치가 숨어져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도 차승원의 다소 멀쩡해보이는 멋진 비주얼의 모습이 있는 반면, 예고편에서 익히 봐왔던 차승원의 파마머리와 독특한 말투는 그에게 어떠한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차승원은 극 중 소방관 캐릭터에 대해 "다분히 고마웠던 분들이다. 우리 사회의 주변에서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지 않나. 사회 곳곳에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분들에게 감사함, 헌사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대구와 관련해 큰 사건이 그려지는 바, "대한민국 사회에서 많은 사고들이 있었는데 그렇게 한 번 사고가 나면 온 국민들 전체가 똑같이 피해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계벽 감독은 "블라인드 시사를 했을 때 관객 분들 중에서 철수 캐릭터를 히어로로 생각해주신 분들이 있었다. 의도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소방관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우리 곁에 있는 히어로같은 느낌이라서 철수에 감정이입을 했던 것 같다. 우리 영화에서 맨 마지막에 보면 일반 시민들, 우리같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희망도 있어서 소시민 히어로같은 느낌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뒷 장면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 소방관 캐릭터와 관련해, 당시 사건의 인물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계벽 감독은 "당연히 조심스러웠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안전문화재단을 통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뵈었다. 그 때 있었던 소방관 분들도 많이 만났다. 이 이야기가 조심스러웠지만 만나뵙고 난 다음에, 영화를 안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까지도 상처이고 고통스럽게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에는 최대한 그 분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접근했다"라고 전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웃음으로 시작해서 과거의 큰 사건을 겪은 사람들에 대한 위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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