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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차기 배트맨으로 낙점된 로버트 패틴슨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라이트하우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벤 애플렉의 뒤를 이어 차기 배트맨에 낙점된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새로운 ‘배트맨’은 2021년 6월 25일 개봉한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맷 리브스 감독은 2017년부터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구상해왔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내년 7월 17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도 출연한다.
[사진 = AFP/BB NEWS,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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