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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성하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9일 조성하 등 9인의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특별출연 라인업 중 임금으로 분한 조성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임금 모습의 조성하. 그가 극 중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조성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해족 족장 해미홀 역으로 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또한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강렬한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P E&M, 블러썸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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