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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세 주인공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이 '맛있는 녀석들'에 뜬다.
'가장 보통의 연애' 측은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이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초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환으로 출격한 것.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먹방 예능에 도전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의 녹화분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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