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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터리픽12 개막 임박, NBA 출신·亞스타들의 출사표

시간2019-09-09 15:08:4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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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각국의 최고 프로팀들이 격돌하는 터리픽12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터리픽12에는 동아시아 지역 최상위급 팀들이 출전한다. 팀마다 리그 올스타와 국가대표 등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수준 높은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팀은 현역 국가대표를 포함해 최고의 전력을 갖춰 대회에 임한다.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의 신입 외국선수 랜스 스티븐슨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하는 터리픽12 참가가 기대된다. 비시즌에 이런 훌륭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 새로운 팀의 동료들과 스타일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슨은 터리픽12에 참가하는 다수의 NBA 출신 선수 중 1명이다. 올 시즌에 중국리그의 레오파즈와 계약한 스티븐슨은 “우리의 목표는 터리픽12 우승이다. 그리고 그 기세를 정규시즌으로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필리핀 TNT 카트로파 팀의 스타이자 ‘더 블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제이슨 카스트로도 눈여겨봐야 할 선수다. 스티븐슨과 맞대결할 것으로 보인 카스트로는 “상대에게 진정한 스피드가 무엇인지 보여줄 계획이다. 날 막을 수 없을 것이다. PBA 농구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터리픽12는 각국의 리그와 대표적인 선수들을 다른 지역의 농구 팬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해외무대에서 인지도를 한껏 높인 우츠노미야 브렉스의 마코토 히에지마는 “일본 팀들의 전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지만, EASL에서 최상위급 팀들과 더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농구의 열기를 더욱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만나본 적 없는 도전자와 맞붙는 게 이번 대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다양한 상대와의 맞대결은 선수 개인의 발전과 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슈퍼 에잇(The Super 8) 대회 챔피언인 지바 제츠의 주장 류모 오노는 “우리 자국 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대회이기 때문에 터리픽12에 참여해 경기를 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흥분된다. 모든 팀이 지금껏 우리가 상대했던 팀들 이상으로 아주 잘 갖춰져 있고 강하다. 대회가 빨리 시작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터리픽12에서는 포지션마다 핵심 선수들의 치열한 매치업이 예고돼 선수들은 대처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중이다. 선전 팀의 빅맨 리무하오는 “나는 필리핀의 빅맨 준 마르 파하르도와의 맞대결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준 마르 파하르도는 “우리는 그리 만만하지 않은 팀이다. 선전 팀의 센터를 포함해 강력한 빅맨들과 맞서야 한다. 그러나 여태껏 겪어본 상황들이다. 조직력과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돌파해나갈 예정”이라고 응수했다.

슈퍼스타 가드 쑨밍후이가 이끄는 저장 광샤 라이온스도 마카오로 귀환한다. 쑨밍후이는 “이번이 EASL 대회에 3번째 참가며, 결코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팀의 목표는 오로지 우승뿐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선전 애비에이터스의 센지지에 역시 EASL에 다시 참가해 경쟁할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중이다. "우리 팀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CBA(중국프로농구리그)의 수준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년도 챔피언 류큐 골든 킹스는 타이틀 수성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든 팀의 도전을 받는 ‘공공의 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 미겔 비어먼의 ‘골든보이’ 테런스 로미오는 “최근 들어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산 미겔에서의 경험을 통해 기술과 자신감도 많이 늘었다. 류이치 키시모토는 좋은 선수이므로 개인적으로나 팀 전체로나 재미있는 맞대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BL에서는 서울 SK, 전주 KCC가 출전한다. 특히 2018-2019시즌 KBL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던 이정현은 “강팀으로 성장하려면 강팀들과 경기해야 한다. 터리픽12는 KBL 팀들과 선수들의 기량을 보여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랜스 스티븐슨(상), 이정현(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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