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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얼마예요' 이윤철이 장모에 대해 비판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얼마예요'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병희는 "남편이 추석 전 해외 출장을 갔다. 그때 허리 통증 때문에 가면 안 되는데도 쫓아갔다. 무리한 탓에 더 병이 났다. 이틀 뒤에 추석이었다. 허리는 낫지도 않았다. 아프니까 어머니한테 말씀드려 달라고 부탁했다. 저는 집에 있는데 날아갈 거 같더라"고 밝혔다.
이윤철은 "1989년이었다. 연로하신 어머니가 큰 며느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내가 간다고 하니까 장모가 비행기표 줄 테니까 다녀오라고 주셨다. 딸 교육을 잘못 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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