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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구혜선이 제기한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에 대해 기자가 입을 열었다.
9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안재현 구혜선의 SNS 폭로를 다뤘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배우와 염문설이 돌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또 다른 배우 쪽에 물어봤다. 안재현이 촬영장에서 외톨이처럼 지내고 있었다고 하더라. 이 작품이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구혜선의 SNS 폭로를 보고 안재현의 사이를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그럼 안재현과 오연서가 썸이라도 탄 거냐고 물어봤다. 정말로 오연서는 다른 분들하고 어울렸고 안재현하고는 말도 못 섞었다. 썸은 없었다고 하더라. 그분이 매일 촬영장에 갔던 분이었다"고 말했다.
오연서 측은 허위 사실에 대해 고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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