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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목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여성동아 9월호에 따르면 서세원은 강남의 한 교회 간증집회에 참석했다. 해당 교회는 '서세원 목사 초청 간증집회. 말씀과 찬양이 있는 기적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서세원의 간증 예배를 홍보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의 설교에는 본인이 신앙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들이 주를 이뤘다고. 서세원은 5살 된 딸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서정희와 이혼했다. 당시 그는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서세원과 달리 서정희는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고,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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