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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민준(43)과 빅뱅 지드래곤(GD)의 누나인 권다미(35) 씨가 결혼하는 가운데, 배우 박중훈이 축사를 맡는다.
10일 김민준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혼식 축사는 박중훈이 맡는다. 그 외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오는 10월 초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가족이엔티 측은 "10월 결혼은 사실이고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됨을 말씀드린다"며 "비공개인 만큼 결혼 관련 내용이 조금 더 정리가 되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권다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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