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상위권팀간 맞대결이 미뤄졌다.
KBO는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간 시즌 15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지역에는 새벽부터 줄곧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잠시 빗줄기가 가늘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굵어졌다. 결국 오후 5시 20분 경에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20일로 재편성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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