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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덕화다방' 이덕화가 김보옥과 50년 만에 해변가를 찾았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첫 야외 영업을 하는 덕화다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화다방은 강릉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이덕화와 김보옥은 손을 잡고 바다를 걸었다. 이덕화는 "(바다에 온 게) 한 50년 만이다"라고 털어놨다. 김보옥은 "진짜 새롭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오늘 수박주스를 준비했다. 새벽 2시까지 잘라서 큐브로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김보옥은 "난 매실을 가지고 왔다"고 전했다. 이덕화는 "난 설거지나 하고 해변가 다니면서 홍보 좀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덕화다방'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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