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최고의 한방' 멤버들이 일일 식당 영업으로 기부금 천 만원을 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 방송인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은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 식당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장동민이 "네 사람이서 운영하기엔 너무 힘들지 않냐"고 하자 이에 김수미는 "특별 알바생을 불렀다"며 가수 솔비를 소개했다. 솔비는 접시 데코레이팅과 서빙 및 손님 응대를 맡았다.
이어 김수미와 이상민은 양식 요리 대결을 펼쳤다. 김수미는 묵은지를 넣은 파스타를 선보였고, 이상민은 가성비를 내세운 진미채 파스타를 완성했다.
평가 결과 김수미의 파스타는 레스토랑 사장님과 셰프에게 "엄마가 해준 것 같다", "묵은지와 치즈가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도 "여자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을 것 같다", "함께 넣은 부각도 잘 어우러진다"며 칭찬을 받았다.
장동민과 탁재훈도 요리 대결을 펼쳤다. 탁재훈은 각종 식자재를 넣은 미트볼 파스타를 만들었고, 장동민은 모시조개 파스타를 완성했다. 하지만 심사 결과 두 사람의 파스타는 자격 미달됐다.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면서 김수미는 조리 준비를 했고, 솔비와 장동민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에 나섰다. 탁재훈은 식당 안에서 서빙을 연습했다. 그리고 김수미와 이상민의 파스타는 고심 끝에 둘 다 9,800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점심시간에 맞춰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파스타를 맛 본 손님들은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이내 식당 안엔 사람들로 빼곡히 가득찼고, 주문이 밀려 음식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 상황까지 부딪혔다.
이후 재료 소진으로 파스타 판매가 종료됐고, 점심 장사를 마무리 한 뒤 멤버들은 모두 뒷정리에 들어갔다. 레스토랑 사장은 멤버들에게 "날 더운날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 명목으로 조금 더 넣었다"며 봉투를 건넸다.
확인 결과 천만 원의 금액이 들어있었고, 김수미는 "깜짝 놀랐다. 이런 가게에서 순이익 천만 원을 벌려면 얼마나 수고를 해야하냐"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장학금을 건네줄 이나금 학생을 찾아갔다. 이나금 학생은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에 세 군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었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이 학생에게 메뉴 착오로 인한 컴플레인을 걸었다. 손님은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게 뭐냐"며 "기분 나쁘냐. 아가씨가 잘 못 들은 거다"라고 면박을 주었다.
이에 유심히 듣고 있던 김수미가 참지 못하고 일어나 두 사람에게 향했고, 다음 편에서 거센 싸움이 예고하며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 = MBN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