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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의 신예 구보가 활약한 마요르카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빌바오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마요르카의 구보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가량 활약했다.
구보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는 상황에서 빌바와의 베르치체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마요르카는 키커로 나선 아브돈이 실축해 득점 기회를 놓쳤다. 빌바오 역시 후반전 추가시간 아두리즈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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