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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성훈은 차량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감 가득한 눈빛을 장착,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한 금발을 자랑하며 아이돌 포스를 내뿜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아침부터 눈정화", "매일 올려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미팅 사건으로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밖에도 팬클럽 운영자 A씨와 열애설 및 매니저 상해치사 의혹까지 받은 그는 그 해 12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으며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 7월 검찰은 강성훈의 혐의에 대해 죄가 입증될 정도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꼬 강성훈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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