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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첫인상과 촬영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중 직장 동료이자 절친한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로도 유쾌한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선영(공효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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