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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월드투어 북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9 WORLD TOUR
펜타곤은 이번 투어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접근금지'를 비롯해 '신토불이','청개구리','빛나리' 등 펜타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밤에 비가 내리면', '그 순간 그때까지' 등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까지 다채롭게 소화했다.
북미 지역의 팬들은 펜타곤이 선보이는 무대마다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커다란 성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펜타곤은 올해 말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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