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한혜진과 미친 케미 예고 "에스코드를 마다한 건 네가 처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한혜진과 케미를 자랑했다.

장성규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 에스코트를 마다한 건 혜진이가 처음이었지. 제법 낯선 경험이었어 훗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때부터 우리의 케미가 시작된 것 같아. 그 미친 케미의 현장을 잠시 후 8시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한혜진을 에스코드하려 했지만, 손을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성규는 프리 선언 이후 각종 방송에 활발하게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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