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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우라가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에 참여한다.
16일 아우라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에 공개되는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과 신규 콘텐츠 ‘컴스페이스 가요톱텐’에 참여한다.
'컴스맨'은 20년 차 베테랑 패션 디자이너 문정욱 디렉터가 기획하고 에스와이패션에서 제작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해외에서 기록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가수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로 이루어진 글로벌 프로듀싱팀 ‘트로피캣’과의 협업으로 10개의 K-POP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가수 겸 뮤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우라가 노래와 안무, 비주얼을 비롯해 리더 겸 연출을 맡고, 신예 프로듀서 프라이데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시즌별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컴스페이스TV’와 아우라(AOOR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컴스페이스 1980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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