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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송가인의 가족들이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동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장영란은 김용명에게 "부모님께 해외여행을 보내드린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명은 "아버님이 지난 2009년에 작고하셨다. 막상 내가 뭐를 해드리려는데, 그때는 이미 늦었더라. 맛있는 것도, 안마기도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안 계신다. 항상 있을 때 잘해드려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이 저를 18살에 낳으셨다. 59년 돼지띠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나중에 떠서 보답해야지', '돈 많이 벌어서 보답해야지' 할 때는 이미 안 계시고 늦는다. 지금 안 떠도, 안 해도 좋으니까 부모님 곁에만 계셔주는 게 최상의 효도"라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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