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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첫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1,2회 시청률은 각각 6.3%, 7.4%(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전작 '저스티스'는 시청률 6.3%로 막을 내렸다.
같은 날 첫 방송된 김선아 주연의 SBS '시크릿 부티크' 1회는 시청률 3.8%, 4.6%로 출발했다.
전작 '닥터탐정'의 최종회 시청률은 3.9%였다.
신세경, 차은우가 출연하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 33,34회 시청률은 각각 4.0%, 6.0%의 수치를 나타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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