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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호위무사 등장'…오마이걸, 남다른 한복 자태
2019-09-20 13:49:5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검은 한복으로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19일 오마이걸의 공식 인스타그램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마이걸은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서 선보인 무대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퀸덤'에서 오마이걸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Destiny'를 국악버전으로 편곡해 진통미를 살린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자체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5일 신곡 '번지 BUNGEE (Fall in Love)'로 컴백했다.
[사진 =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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