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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독특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정준하를 만난 김희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을 만난 정준하는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6명 뽑는 자격증이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믿을 수 없다. 진짜 자격증이 있냐? 위조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정준하는 "정말 고생 많이 해서 딴 것이다. 전통주를 마시고 그 막걸리가 만들어진 지역, 양조장, 주재료 등을 알아맞춰야 하는 시험이다. 전국에 막걸리 종류가 1000개 가까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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