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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소’ 황희찬이 잘츠부르크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휴식 차원이다.
잘츠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발트스타디온에서 린츠와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잘츠부르크는 휴식 차원에서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뺐다.
지난 주중 헹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희찬은 1골 2도움으로 평점 10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잘츠부르크도 6-2 대승을 거뒀다.
빡빡한 일정 속에 잘츠부르크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황희찬, 홀란드, 미나미노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선발에서 제외됐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리그 7경기에서 7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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