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이 1회부터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개럿 햄슨을 만났다. 3B1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고, 5구째 던진 커터가 중월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최근 4경기만의 피홈런이자 시즌 16번째 피홈런이다. 햄슨은 시즌 6번째 홈런을 쳤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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