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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조이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뛰어난 사복 패션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처피뱅으로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왕이다", "웃는 거 너무 예뻐", "조이보고 힘내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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